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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문화재단이 공연장과 부대시설, 윤슬미술관·아람배움터, 영상미디어센터, 스포츠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소속 시설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게 구성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2015 에듀 아트 투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스포츠, 미디어, 클레이아크 등 8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에듀아트투어를 편성해 이색적이고 심도 있는 체험과 강좌 개설을 원하는 수요층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존 운영 프로그램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체험과, 영상앨범 만들기, 라디오드라마 제작, 다문화 이해 체험 프로그램 등 4개의 신규 프로그램과 심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설,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한옥체험마을
참여 단체들은 구성원의 연령대, 관심 분야에 따라 협의, 맞춤형 문화예술 강좌 수강체험이 가능하다. 또 일선학교의 범교과학습과정 내 창의적 체험학습과 진로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원하는 교육기관, 동아리, 시민사회단체들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인 김해문화재단 내 시설에 즐길거리가 많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예술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험 수요자들의 요구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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