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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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전서 보는 선거문화 | |
도선관위, 임항선 시의 거리 ‘유권자 날 기념’ 30편 전시
이번 시화전은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유권자의 날을 기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표현된 작품 등 30편을 전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개막식에는 마산문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개막 커팅식에 이어 지역 인기밴드인 ‘곰치’의 축하공연과 함께 역대 선거사진 전시,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을 통해 도민들이 유권자로서의 자부심과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겨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정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통ㆍ평등ㆍ직접ㆍ비밀선거에 의해 치러진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리기 위해서이며, 2012년 제정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
khc65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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