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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숲갤러리·김해 숲갤러리 서양화가 황국현·정혜연 초대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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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60
내용

창원 숲갤러리·김해 숲갤러리 서양화가 황국현·정혜연 초대전

황국현 ‘일곱번째 이야기 속으로’展
정혜연 ‘흔적과 기억’展

기사입력 : 2017-10-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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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현 作 ‘harmony’


창원, 김해 the큰병원 숲갤러리가 10월 전시로 서양화가 황국현, 정혜연 초대전을 마련했다. 모두 창원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창원 숲갤러리에서는 황국현 작가의 ‘일곱번째 이야기 속으로’전이 열리고 있다. 진해에 작업실을 두고 있는 황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회화 18점을 전시한다. 캔버스에는 밝고 화사한 색감의 꽃, 나비, 여인이 어우러져 있다. 정형화되지 않은 구성이 돋보인다.

작가는 “나만의 이야기를 여러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이미지화해 독립적인 세계로 펼쳐 봤다”고 말했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 27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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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作 ‘흔적과 기억’


김해 숲갤러리에서는 창원에서 활동하는 정혜연 작가의 ‘흔적과 기억’전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일상 속 기억을 주제로 한 연작 12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드로잉을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에 부분 부분 채색을 더해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거나 사라져가는 기억과 그 흔적을 표현했다.

작가는 “자연스럽게 사라져가는 것과 기억하고자 하는 것의 교차점에서 지우지 못한 이야기가 생긴다. 이 과정을 나만의 방식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전시는 25일까지. 문의 ☏ 340-0900.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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