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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원미술대제전’ 성산아트홀서 개막

우순근 作
김재호 作
김미정 作
서정금 作
창원 미술인들 창작결실 맺다
‘2017 창원미술대제전’ 성산아트홀서 개막
창원미협, 30일까지 220명 회원 작품 전시
참여 작가·작품 호수·전시실·볼거리 늘려
기사입력 : 2017-10-26 22:00:00
2017 창원미술대제전이 지난 25일 창원 성산아트홀 제 1, 2, 3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창원미술협회(이하 창원미협)의 34번째 정기전으로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미협 내 8개 분과 회원 220여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우순근 作
올해는 그간 창원미협의 정기전 중 역대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다. 기존 정기전을 전시실 1곳에서 소품 위주로 개최하던 것과 달리 3개 전시실에 3~50호 크기의 작품으로 마련해 규모를 키우고 볼거리를 늘렸다. 6전시실에는 10호 미만의 소품을 위주로 한 특별전이 마련됐다.

김재호 作
창원미협은 18일 개막식에서 공로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미정 作
천원식 창원미협회장이 한국예총상, 김태홍 서양화가가 창원미협 미술인상, 우순근 한국화가가 창원미협 창작상을 수상했으며 박창석 the큰병원 행정이사와 이재철 (주)구구대표가 감사패를, 김상문 경남미협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서정금 作
천원식 창원미협 회장은 “올해는 창원미협이 가장 바쁜 해였다. 이번 전시는 연례행사가 아니라 미술인들의 창작열기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30일까지. 문의 ☏010-3935-5051.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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