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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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이 하반기 기획전으로 서양화가 윤귀화 작가를 초대했다.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인 윤귀화 작가의 개인전 ‘Memory- 나를 기억하다’전이 창동예술센터 내 리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 중견작가인 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신이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조형세계로 말(Horse)의 이미지와 색채를 추상회화로 접목시킨 작품들을 선보였다.
작가에게 말은 자신의 투영물이다. 말의 모티브를 통해 자전적 체험, 삶의 흔적을 기하학적 형태와 선면, 색채로 자신만의 시각언어를 표출하고 있다. 윤 작가는 현재 한국미협, 마산미협, 경남여성작가회, 와우이즘, 프로토콜 소속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25-2155). 전시는 21일까지.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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