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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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作 ‘겹’.
임채섭 作 ‘연’.
정혜연 作 ‘acrylic’.
임채섭·이정희·정혜연 3명의 작가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바람, 피우다’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각각 ‘연 이미지’(임채섭), ‘겹’(이정희), ‘기억이라는 자유로움의 장치’(정혜연)를 주제로 제 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정희 作 ‘겹’.
임채섭 作 ‘연’.
정혜연 作 ‘acrylic’.
정혜연 작가는 “소통의 사회에서 기록되어 가는 나의 일상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히고 사라지는 섭리를 기록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작가는 “겹은 퇴적하되 동화되지 않고 동화되지 않되 거부하지 않는 자존적 수동이다”며 “겹은 들숨과 날숨을 교치시켜 존재를 잉태시키고 궁극에는 존재를 존재시킨다”고 작품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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