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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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경남신문 DB/
경남도립미술관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한 달여간 전시 무료관람을 진행한다.
미술관은 현재 ‘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등 두 개의 전시를 지난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후에는 성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무료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gam)에서 사전 예약한 뒤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미달 회차에 한해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도립미술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하루 9회로 제한적 관람으로 전환하고, 홈페이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시간당 30명만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경남신문 DB/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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