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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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면 부곡스파디움 1층 갤러리디엠(대표 임현숙)에서 한국지폐그림 30여점을 통해 10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지폐도안’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수집가가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귀한 지폐 속 도안과 원본지폐를 감상할 수 있다. 작품 옆에 도안에 관한 설명을 곁들여 우리나라 화폐와 그 역사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이 전시는 갤러리디엠의 올해 첫 전시로 한국은행의 화폐도안 이용 기준을 준수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이지만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 있는 우리나라 지폐를 선별해 주로 그 액면가나 거래가보다는 지폐에 있는 도안(그림)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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