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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시소식

제목

떠나는 10월, 예술제로 감성 채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4
내용
31일까지 `제3회 하동예술제`
전시회ㆍ노래자랑ㆍ공연 다채

 오는 31일까지 하동아트갤러리와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제3회 하동예술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 한국미술협회 하동지부, 한국문인협회와 22개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사진, 미술, 서각, 서예 등 1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의 문화ㆍ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공로자에게 주는 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대한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하동군 읍ㆍ면 실버 노래자랑이 마련돼 만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14팀이 경연을 벌인다.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하동국악제가 열린다. 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하는 하동국악제는 하동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이 출연해 삼도 사물놀이, 모듬북, 판굿, 농악 등 국악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31일은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전국가요제에는 청학동 국악 자매 김다현과 `화개장터`의 조영남이 출연한다.
 서대훈 지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예술인들이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고자 전시와 공연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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