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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설명회
밀양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마을대표자와 읍ㆍ면ㆍ동 공무원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마을 환경을 개선해 주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가꾸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마을별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이 사업신청서를 작성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진의지, 주민참여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등을 심사해 5개마을을 선정, 40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내달말까지 사업마을을 선정해 3월부터 5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단장면 평리마을의 ‘아름다운 평리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밀양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공동체 복원화 및 마을 소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민 스스로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발굴,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해 마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장세권 기자>
출처:경남매일, 장세권 기자 sgjang@Kndaily.com
밀양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마을대표자와 읍ㆍ면ㆍ동 공무원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마을 환경을 개선해 주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가꾸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마을별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이 사업신청서를 작성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진의지, 주민참여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등을 심사해 5개마을을 선정, 40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내달말까지 사업마을을 선정해 3월부터 5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단장면 평리마을의 ‘아름다운 평리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밀양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공동체 복원화 및 마을 소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민 스스로 자주적 노력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발굴,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해 마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장세권 기자>
출처:경남매일, 장세권 기자 sgjang@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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