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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지사 이달곤-김두관 초접전

작성자
허지현
작성일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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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364
내용

도지사 이달곤-김두관 초접전

<경남신문>
교육감 권정호-고영진 선두권
경남신문·마산MBC·진주MBC-경남리서치 여론조사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달곤 한나라당 후보와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감 후보 중에는 권정호 후보와 고영진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신문·마산MBC·진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경남리서치에 의뢰,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128명을 대상으로 층화할당 무선표본추출방식으로 지난 23~24일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도지사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가 35.6%,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30.9%로 오차범위 내(5.84%p)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없다 또는 모르겠다’는 응답이 33.4%를 차지해 부동층의 향배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응답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사를 물은 결과, ‘반드시 참여’ 82.6%로 나타났다.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권정호 후보가 18.4%, 고영진 후보가 11.8%로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박종훈 후보가 6.1%, 강인섭 후보가 5.1%, 김길수 후보가 3.0%, 김영철 후보가 1.7%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54%를 차지해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적극 참여층에서도 권정호 20.6%, 고영진 13.2%, 박종훈 6.8%, 강인섭 5.3%, 김길수 3.3%, 김영철 1.9%의 순으로 분석됐다.

비례의원 선출을 위한 지지정당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40.6%, 민주당 11.0%, 민주노동당 6.3%, 국민참여당 1.2%, 진보신당 0.7%, 자유선진당 0.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도 39.3%에 달했다. 여론조사 응답률은 43.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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