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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교육청 개청
강재인 초대 교육장 “일류 창원교육 만드는 데 최선”
-경남신문-
강재인 초대 창원교육장이 5일 오후 고영진 도교육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합 창원교육청 개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강용기자/
통합 창원교육청은 5일 오전 11시 창원교육청에서 고영진 도교육감과 강재인 초대 교육장, 초·중·고 교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강 교육장은 “창원·마산·진해교육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한 학교, 믿음 주는 창원교육’ 실현에 가일층 매진하여 ‘일류 창원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통합 창원교육청은 인구 108만의 거대도시에 222개의 초·중·고교, 17만2000명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매머드급 교육청으로 출범하게 되어 그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경남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마산·진해교육청은 마산·진해지역 교육수요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경상남도창원교육청 마산·진해민원실’로 각각 운영된다.
이대승기자
강재인 초대 교육장 “일류 창원교육 만드는 데 최선”
-경남신문-
강재인 초대 창원교육장이 5일 오후 고영진 도교육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합 창원교육청 개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강용기자/
통합 창원교육청은 5일 오전 11시 창원교육청에서 고영진 도교육감과 강재인 초대 교육장, 초·중·고 교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강 교육장은 “창원·마산·진해교육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한 학교, 믿음 주는 창원교육’ 실현에 가일층 매진하여 ‘일류 창원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통합 창원교육청은 인구 108만의 거대도시에 222개의 초·중·고교, 17만2000명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매머드급 교육청으로 출범하게 되어 그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경남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마산·진해교육청은 마산·진해지역 교육수요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경상남도창원교육청 마산·진해민원실’로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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