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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유쾌한 전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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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918
내용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유쾌한 전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2010 레지던시 평가전 ‘A.I.R.’초대전

12월 31일까지 9개 팀 11명 참여… 도자조형·영상 등 26점 전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2010년 레지던시 평가전 ‘A. I. R.’ 초대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관 제1갤러리와 로비,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4개 파트로 나누는데 △세라믹창작센터 소개 △건축도자 프로젝트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연례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9개 팀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도자조형작품 25점과 세라믹창작센터 다큐멘트 및 영상 1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송준규(세라믹창작센터 테크니컬 디렉터, 도예), 김주리(조소),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Gregory MMAASS, 조소·설치), 알렉시스 그레그와 테너 콜맨(Alexis GREGG & Tanner COLEMAN, 도예·조소), 박경숙(도예), 제렌 셀만팍올루(Ceren SELMANPAKOGLU, 도예·설치·사진·영상), 조윤득(조소·도예), 최윤정(공예), 켄 타카하시(도예) 등이다.

김해미술관 관계자는 “‘A. I. R.’전은 지난 3월 첫 문을 연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 창작센터의 1년간의 여정을 소개하고 레지던시 입주작가들과 건축도자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보고의 자리”라면서 “이번 전시가 가지는 큰 의미 중 하나는 미술관 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더불어 그 진행과정까지를 일반인, 전문가, 작가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레지던시(Residence)란= 거주·거주지 등을 뜻하는 단어인데, 정확하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일컫는 말로 특정 지역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머물면서 작업을 하거나 문화체험, 전시 등의 활동하는 것으로‘거주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 보통 주제가 정해져 있고,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 운영되고 있지만, 예술 분야에서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교류 및 예술관계 기관 운영자들의 교류와 교육 등의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경남신문 -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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