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지역정보

제목

옻과 자개로 천년을 만들다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
2011.0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26
내용

옻과 자개로 ‘천년을 만들다’
 
정종한 경남대 미술교육과 강사

마산대우백화점서 18일까지 전시

 

 

  경남대 미술교육과 정종한 강사가 5일부터 18일까지 마산 합포구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제4회 개인 전시회를 연다.

  ‘천년을 만들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 강사가 2년여 동안 ‘옻’과 ‘자개’를 이용해 만든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관계자는 “‘옻’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만든 독특한 작품인 만큼 일반적인 전시회에선 보기 힘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화려하고 찬란했던 삼국시대의 불상과 탑, 보물 등을 ‘옻’과 더불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작품에 융화시켜 시공을 초월한 디지로그적 표현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정종한 강사는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민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