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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59·사진) 전 마산부시장이 내달 1일께 창원시 초대 제2부시장에 임용될 전망이다.
창원시인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제2부시장 임용시험에서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심사한 결과, 김종부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공고했다.
인사위원회는 또 “신규 임용 후보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인사조직과 인사담당에게 등록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김 전 부시장은 후보자 등록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시는 최종 합격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거쳐 4월 1일쯤 임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김 전 부시장은 1952년 통영에서 출생, 공직에 입문하여 창녕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농수산국장, 마산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2지방 선거 때 박완수 시장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다.
경남신문_이병문기자
직위 공모 합격 내달 임용

김종부(59·사진) 전 마산부시장이 내달 1일께 창원시 초대 제2부시장에 임용될 전망이다.
창원시인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제2부시장 임용시험에서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심사한 결과, 김종부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공고했다.
인사위원회는 또 “신규 임용 후보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인사조직과 인사담당에게 등록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김 전 부시장은 후보자 등록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시는 최종 합격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거쳐 4월 1일쯤 임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김 전 부시장은 1952년 통영에서 출생, 공직에 입문하여 창녕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농수산국장, 마산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2지방 선거 때 박완수 시장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다.
경남신문_이병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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