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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최민식 초대전 중 '1970년 부산'

작성자
김혜미
작성일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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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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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66
내용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최민식 초대전 중 '1970년 부산' 
 
7월 1일까지 김해 문화카페 부뚜막 고양이

 

 

언제나 낮은 곳으로 임하여 가난한 민중의 모습을 담아 온 사진작가 최민식. '최민식 초대전(1957~2006)'이 오는 7월 1일까지 김해 문화카페 부뚜막 고양이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속 아이는 마치 작가에게 귤을 뺏길 수 없다는 듯한 강렬한 눈빛을 건넨다. 작품명은 '1970년 부산'. 작가는 다큐멘터리 사진이라는 특성상 작품에 일일이 제목을 정하기보다 찍은 햇수와 장소만을 간단히 기록해 둔단다. 

 

 

"나는 50년 동안 인간의 모습을 찍어 왔다. 언제나 내 사진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 나는 높은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 모두 동등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최민식 작 <사람은 무엇으로 가는가> 중에서

 

경남도민일보/김두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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