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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서양화가 정현주 화백이 3일 오전 5시께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4세.
함경도 함흥 출생인 정 화백은 지난 1951년 1·4후퇴 때 진해로 남하해 정착한 뒤 진해에서 줄곧 창작활동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진해예술촌 입촌작가로 활동하면서 창작에 많은 열정을 보여 왔다.
빈소는 진해 연세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9시. 장지는 진해 천자봉공원묘원 납골당.(☏ 010-6374-8373) 조윤제기자
진해 서양화가 정현주 화백이 3일 오전 5시께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4세.
함경도 함흥 출생인 정 화백은 지난 1951년 1·4후퇴 때 진해로 남하해 정착한 뒤 진해에서 줄곧 창작활동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진해예술촌 입촌작가로 활동하면서 창작에 많은 열정을 보여 왔다.
빈소는 진해 연세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9시. 장지는 진해 천자봉공원묘원 납골당.(☏ 010-6374-8373) 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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