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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원여성의전화(회장 정선희)는 지난 11일 부설 ‘경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창원여성의전화는 2005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 지원센터를 통한 상담, 인권지원, 한국어교실, 출산도우미 지원을 해왔고, 2006년부터 부설 이주여성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여성의전화는 부설 이주여성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가족까지 포괄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번에 ‘부설 이주여성지원센터’ 명칭을 부설 ‘경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로 변경했다. 정선희 회장은 “경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창원여성의전화가 다문화가정의 부모자녀를 포괄해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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