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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조합원, 어우러기 가족 봉사단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지난 22일 창녕읍 만옥정공원 입구 건물 벽에 꽃과 나비, 학교폭력 방지 등의 벽화를 그리고 있다./공노조 창녕군지부 제공/ 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성광)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2일 창녕읍 교상리 만옥정공원 입구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조합원, 어우러기 가족 봉사단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만옥정공원 입구 건물 벽에 꽃과 나비, 학교폭력 방지 등의 벽화를 그렸다. 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는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창녕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100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이들은 밑그림과 전체적인 그림 도안 등 재능 기부를 했다. 김성광 지부장은 “만옥정공원 입구 건물 벽에 꽃과 나비 등 자연과 어울려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것은 자연환경과 주민이 함께 공존해야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우러기 가족 봉사단 황보기순 총무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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