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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학예사 길 걷게 된 용태야 환영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3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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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05
내용

절친한 후배가 지난 8일부터 제가 일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식구가 됐습니다. 취업난 속에서도 좋은(?) 길을 선택해 준 후배가 참 고맙습니다.

 

나란히 경남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우리는 늘 입버릇처럼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 역시도 학과 선배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됐고, 그 길을 후배에게도 열어줘 뿌듯합니다. 이제 이곳에는 조원배 관리실장을 포함해 총 3명이 같은 과 출신으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학예사'라는 직업이 주는 무한매력에 빠진 우리. 앞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후배 용태야! 앞으로 잘 해보자.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서로 의지하며 꿈을 펼쳐보자. 환영한다.

 

/김태영(27·해금강테마박물관 대리)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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