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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서 세계문화유산 만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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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47
내용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각국 문화유산 모형 전시
부처 출생지 재현한 미니룸비니·각국 대장경·민속공연도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들을 대장경축전장에서 모형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도지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간 중에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세계문화유산 모형이 축전장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또 고려대장경을 모본으로 제작된 세계 각국의 대장경, 미니룸비니, 각국의 민속공연도 접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인 기록문화테마파크 중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관과 미니룸비니 등 2개 전시관을 비롯, 대장경천년관, 고려대장경역사관 등에서 전시된다.

세계문화유산관에는 다양한 모형의 세계문화유산 작품을 전시, 블록체험과 빛·예술 체험 등 세계문화유산을 재구성했다. 이곳에는 해인사, 베르사유궁전과 정원, 웨스트민스터 궁전, 수원 화성, 포탈라궁, 파르테논신전, 자금성, 노트르담 대성당 등 총 8점의 블록으로 만든 세계문화유산 작품을 볼 수 있다.

미니룸비니의 경우 부처님이 태어난 곳을 재현한 미니룸비니를 관람하면서 자아를 치유하고 네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장경천년관의 대장경수장실에는 ‘지혜의 전파 세계가 대답하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대장경 관련 유물이 전시된다. 고려대장경역사관에는 세계로 가는 고려대장경 코너에 팔만대장경을 모본으로 한 세계의 경전들이 소개돼 볼만하다.

경남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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