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화 정다운요양병원 이사장, 장애인·자녀 6명에 300만원 전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박준식 회장)는 지난 12일 ‘마산중증장애인 초청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창원시 마산지체장애인후원회 김길화(의료법인 정다운요양병원 이사장·오른쪽) 회장은 중증장애인 및 자녀 6명을 선발해 300만 원의 격려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길화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후원회 회원들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 박준식 회장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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