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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표적인 환경정책인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이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4 UN 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
‘UN 공공행정상’은 UN이 2003년 6월 23일을 ‘UN 공공 서비스의 날’로 지정한 이래 전 세계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정책사례를 엄정하게 심사해 최종 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창원시의 환경정책’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크다.
‘시민참여 촉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환경정책 사업이다.
‘UN 공공행정상’은 UN이 2003년 6월 23일을 ‘UN 공공 서비스의 날’로 지정한 이래 전 세계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정책사례를 엄정하게 심사해 최종 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창원시의 환경정책’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크다.
‘시민참여 촉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환경정책 사업이다.
김석기 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의 공공행정 혁신사례가 UN의 공인과 지원을 통해 국제적인 정책브랜드로 확산되도록 글로벌 도시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N과 안전행정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4 UN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현장에는 UN 공공행정상 수상기관 19개 공공행정 혁신의 모범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UN관’ 내 ‘창원시 환경정책 우수사례’도 전시돼 세계 126개국에서 참가한 1800여명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원시는 면담을 요청해온 인도네시아 지자체 대표단인 행정개혁부 미라위티 수드조노 차관보 등 11명에게 으뜸마을 만들기 환경수도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모범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호 기자
UN과 안전행정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4 UN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현장에는 UN 공공행정상 수상기관 19개 공공행정 혁신의 모범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UN관’ 내 ‘창원시 환경정책 우수사례’도 전시돼 세계 126개국에서 참가한 1800여명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원시는 면담을 요청해온 인도네시아 지자체 대표단인 행정개혁부 미라위티 수드조노 차관보 등 11명에게 으뜸마을 만들기 환경수도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모범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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