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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아트홀서 기념식 가져
지난 2일 창원 성산아트홀 연회장서 열린 (주)부경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 엄진엽 경남중소기업청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최덕영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30주년 표창장 전달과 우수사원 시상, 근속 4년 이상 사원 4명에 대해 700만원의 격려금 및 장기근속자 6명에 대해 격려금과 1000만원 목돈 내일채움공제 증서 전달이 있었다. 고교 은사에 대해 감사패 증정도 있었다.
김 대표는 “삼성테크윈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 이전으로 현재처럼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첨단항공기 부품엔진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과 납기는 물론이고 가격도 최고 수준으로 맞춰 고객을 감동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창원 성산아트홀서 기념식 가져
지난 2일 창원 성산아트홀 연회장서 열린 (주)부경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 엄진엽 경남중소기업청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최덕영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에 위치한 (주)부경(대표이사 김찬모)이 지난 2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부경은 이날 창원 성산아트홀 연회장에서 엄진엽 경남중소기업청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최덕영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부경은 항공기 엔진 부품 회사의 국내 국산화 1호 기업으로 지난 1986년 삼성테크윈 협력사로 등록하고 1988년 항공부품 전용공장을 설립하면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꾸준한 연구개발로 난삭재가공 부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유사 부문인 복합화력발전, 풍력발전분야에서도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김찬모 대표는 매년 1억원의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종업원은 45명,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김 대표는 “삼성테크윈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 이전으로 현재처럼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첨단항공기 부품엔진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과 납기는 물론이고 가격도 최고 수준으로 맞춰 고객을 감동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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