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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프리마켓 오세요
문화의전당 진행 30일~10월 8회
2016년 04월 17일 (일)
정창훈 기자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애두름 프리마켓’을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낮은 언덕’의 의미인 순우리말을 타이틀로 낸 ‘애두름 프리마켓’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 지역의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 서로의 다양한 물품을 공유함으로써 공유 경제의 확산에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애두름 프리마켓’은 마켓에 참여하고 싶은 김해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예,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작품, 예술활동(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 등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소장 옷, 신발, 가구, 악세사리 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진행된다.
프리마켓 참가자들은 테이블과 의자(돗자리) 등을 직접 소지해 판매대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단,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기성품은 판매하지 못한다.
본 사업은 매회 50개의 팀(개인 포함)의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0월까지 2회의 추가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이메일로 (ghcf2015@naver.com)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애두름 프리마켓’을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김해문화의 전당 |
‘낮은 언덕’의 의미인 순우리말을 타이틀로 낸 ‘애두름 프리마켓’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 지역의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 서로의 다양한 물품을 공유함으로써 공유 경제의 확산에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애두름 프리마켓’은 마켓에 참여하고 싶은 김해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예,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작품, 예술활동(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 등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소장 옷, 신발, 가구, 악세사리 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진행된다.
프리마켓 참가자들은 테이블과 의자(돗자리) 등을 직접 소지해 판매대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단,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기성품은 판매하지 못한다.
본 사업은 매회 50개의 팀(개인 포함)의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0월까지 2회의 추가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이메일로 (ghcf2015@naver.com)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진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www.ga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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