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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주민자치위, ‘문화 나눔 사업’ 선정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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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568
내용

거창군 주상면주민자치위, ‘문화 나눔 사업’ 선정

문체부·한국문화예술위 주관


승인 2016.04.18  13:17:52

이용구  |  yglee@gnnews.co.kr




거창군 주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연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 나눔 사업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에서 지원 대상단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주상면주민자치위원회 선정은 ‘면단위’로는 경남도에서 유일하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선정된 주상면 공연팀은 전남 목포소재 극단 ‘선창’으로, 전남 연극제에서 10번의 최우수상, 전국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한 7번의 입상 경력이 화려한 수준 높은 극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공연할 작품은 사회적 갈등을 풍자한 코미디극인 ‘두 늙은 도둑의 이야기‘ 로 오는 6월 모내기로 피곤한 주상면민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맘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갖춘 예술단체가 순수예술관람 경험에 없거나 접할 기회가 적은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 나눔 사업으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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