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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해시민이 만든 문화예술 장터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4.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09
내용

김해시민이 만든 문화예술 장터

김해문화의전당 30일부터 8차례 '애두름 프리마켓'



경남 김해문화의전당이 앞마당을 시민에게 개방해 애두름 프리마켓을 연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애두름 프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낮은 언덕이란 순우리말을 이름으로 낸 '애두름 프리마켓'은 김해문화의전당을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 지역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물품을 나누는 공유경제의 확산을 추진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애두름 프리마켓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예,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작품, 예술활동(캐리커처, 캘리그래피 등) 등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옷, 신발, 가구, 액세서리 등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는 마켓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테이블과 의자(돗자리) 등을 직접 소지해 판매대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나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기성품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0월까지 추가모집이 2회 예정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www.ga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5-320-1241.


지난해 김해문화의전당 앞마당에서 열린 애두름 프리마켓. /김해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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