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경남로봇랜드재단, 중국 로봇기업과 협약 체결
한·중 로봇산업 교류협정·마산로봇랜드 관광객 유치 협력 등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백상원)은 마산로봇랜드 조성에 걸맞게 중국 관광객 유치와 한·중로봇산업 교류를 위해 중국 로봇기업인 ‘상해안미정보과학유한공사(이하 상해안미정보)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백상원 원장 등 방문단은 경남도 중국 상해사무소(소장 김대석)를 방문해 중국 상해의 관련 기업과 향후 로봇랜드 개장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중국 교육 로봇전문기업인 ‘상해안미정보’는 중국 ‘Taijing 그룹’의 자회사로서 서비스 로봇과 교육용 로봇을 제작하여 중국내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신생 로봇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한·중 로봇산업 발전 및 로봇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과 발전을 위한 협력 ▲ 로봇관련 교육, 세미나, 행사 등의 공동 개최 및 정보공유 ▲ 한·중 로봇콘텐츠 정보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로봇랜드 백상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중 로봇산업발전을 위한 로봇콘텐츠 정보공유와 상호행사 공동참여 등 상생발전할 수 있는 협력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