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지역정보

제목

오늘의 청춘이 들려주는 ‘특별한 청춘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32
내용

오늘의 청춘이 들려주는 ‘특별한 청춘 이야기’

청년문화단체 ‘여행을 닮은 인생’ 마련
22일 창원 ‘작당’서 초빙강사 3명 강연

기사입력 : 2017-07-20 07:00:00


메인이미지
여행컨설턴트 조상현

메인이미지
18개국 여행 강설인

메인이미지
일만 팔로워 패피 이종학


청년문화단체 ‘여행을 닮은 인생’이 ‘내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주제로 창원에서 강연을 연다.

소소한 도전에 성공한 평범한 청춘의 이야기를 카드뉴스와 강연 등으로 공유하는 단체 ‘여행을 닮은 인생’이 올해 두 번째 마련한 강연이다. 22일 오후 5시 성산구 상남동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3명의 초빙강사가 ‘오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첫 번째 강연자인 여행컨설턴트 조상현(28)씨는 ‘Tour, Make be myself- 버거도 수제버거, 여행도 수제여행’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씨는 창원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려 방콕에서 일하다 여행에 매료돼 ‘여행컨설팅’을 업으로 삼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어 대학 재학 중 18개국을 여행해 ‘강길동’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강설인(25)씨가 ‘그래서 설인아, 너 지금 어디니?’라는 주제로 청중을 만난다. 강씨는 ‘쉼이 때로는 추진력이 된다’며 일탈로 삼은 여행에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된 이야기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트리플기사와 발명특허를 2개 보유한 공학도이자 만 팔로워를 가진 ‘패션 인스타그래머’ 이종학(27)씨가 강단에 오른다. 이씨는 지방에서 SNS 하나로 패션업계의 협찬과 방송출연 제의를 받게 된 비결을 들려준다. 이씨는 “남들과 똑같이 스펙을 쌓기보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다뤄보는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청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의 실패를 바탕으로 내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을 준비한 오지은 ‘여행을 닮은 인생’ 대표는 “이 강연은 앞만 보고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청춘 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참석비는 1만원(음료 포함)이며 인터넷(http://naver.me/xOad2dL7) 또는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10-4925-6317. 정민주 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