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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념 제1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최종 수상작./합천군/
최우수 3명·우수 12명·특별상 28명
수상작은 대장경축전 기간 동안 전시
합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념 제1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최종 수상작./합천군/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을 기념하여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개최한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대상에 서예(한문) 부문에 이영미(대구)씨의 작품 ‘만리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예, 서각, 문인화, 민화, 선묵화 등 5개 부문에 1161점이 접수돼 지난 2일 22명의 심사위원이 분야별로 심사한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서예(한문) 부분에 이영미씨의 작품 만리뢰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최영자(부산)씨의 채근담구(서예<한문>), 최금자(사천)씨의 죽(문인화), 박경자(경산)씨의 천년미소(서각)로 각각 결정됐으며, 우수상 12명, 특별상 28명, 이외에 특선, 입선 등 다수의 참가자가 수상했다.
한편 산림청장, 경남도지사, 조계종 총무원장, 해인사 방장 및 주지상 등의 특별상 수여로 이번 대전의 품격을 높이고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품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념 기간 동안 대장경테마파크에 전시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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