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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의미 잘 표현” 평가… 우수 1개·장려 2개 작품
창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앰블럼’ 권지영씨 최우수상 수상
“창립 의미 잘 표현” 평가… 우수 1개·장려 2개 작품
기사입력 : 2018-01-30 07:00:00
창원문화재단이 2018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앰블럼 공모전에서 권지영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3층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엠블럼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40여 편이 응모했으며, 심사에는 김규련 경남지식센터장, 이영미 경남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김기수 동서대 디자인과 교수와 내부 임직원 등 5명이 참여했다. 심사기준은 상징성·창의성·예술성·대중성에 초점을 맞췄다.
권지영씨 앰블럼.당선작인 권지영씨의 작품은 창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의 의미와 창원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의미를 잘 드러냈고, 사람을 중심으로 문화가 발전한다는 상징성을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재단 CI와 유사한 컬러를 사용해 통일감을 준 작품과 숫자 ‘10’을 표현한 디자인 작품 등 총 3개의 작품이 각각 우수(1개 작품)와 장려(2개 작품)로 선정됐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우수 당선작에는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와 장려 작품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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