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예술인들의 업무를 도와줄 예술인지원센터가 도내서 처음으로 창원에 생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각종 민원 상담, 보조금 업무 지원을 위해 예술인지원센터를 창원시 팔룡동 제3아파트 공장 내 문화대장간 풀무에 설치해 오는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창원 팔룡동에 위치한 ‘예술인지원센터’.
지난해 11월 신청사를 마련해 합천으로 이전한 진흥원은 청사 이전에 따른 문화예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 확대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난 12월부터 시험 운영을 했으며, 3월부터는 보조금 지원 관련 전산 업무 등을 상담하게 된다.특히 문화예술 IT업무 취약계층을 위해 e-나라도움(국고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및 NCAS(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상담업무와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진흥원 각종 사업과 예술인들의 민원을 담당한다. 문의는 예술인지원센터(☏ 213-8094, 8095)로 하면 된다.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 보도자료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