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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시민문화예술대학, 내달부터 문 열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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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8
내용

김해문화의전당은 내달부터 통합문화예술 프로그램 ‘제3기 시민문화예술대학’을 운영한다. 

‘삶, 그리고 문화예술’을 주제로 오는 4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악, 인문학, 뮤지컬, 클래식, 영화,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들의 삶과 지혜, 인생역정 등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첫 강의는 4월 18일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가 국악인의 삶을 통한 소리이야기를 들려준다. 5월 9일에는 철학자 김형철 교수(연세대)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같은 달 29일에 5월의 아침음악회 ‘CLASSIC&TALK3’로 피아니스트 박진형의 공연이 이어진다.


6월 20일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으로 널리 알려진 마산 출신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홍지민과 떠나는 꿈과 음악여행Ⅱ’를 통해 뮤지컬 배우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7월 4일에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서희태(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씨가 ‘음악 아는 만큼 들린다-고전음악 3인방의 음악과 삶’으로 감동의 무대를 전한다. 

8월 8일은 대종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동아이지에듀의 이승재 총괄이사가 ‘영화로 보는 창의적 발상’에 관해 이야기하고, 9월 5일은 안무가 제임스전(한국체육대 교수)이 ‘제임스전의 발레이야기’를 들려준다. 9월 16일은 지역 문화투어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제인 ‘부산비엔날레’를 돌아보며 6개월여 일정을 마무리한다. 수강료는 10만원. 문의 ☏ 320-1215.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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