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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문화로 벽을 넘자’ 공연.
지난 15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문화로 벽을 넘자’ 공연.
창원문화원이 생활문화공연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창원문화원은 20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우리는 하나! 문화로 벽을 넘자’를 주제로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한마당 공연을 펼친다.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시킨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생활문화동호회 회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며 이웃 간 닫혔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한마당 잔치를 연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단체줄넘기, 체육대회 등 전통놀이 대회와 함께 풍물단의 ‘지신밟기’, 한국무용 ‘봄나들이’, 합창 ‘내 마음·동반자’, 민요판소리 ‘아리요·진도아리랑’, 오카리나 ‘신사동 그 사람·모란동백’, 라인댄스 ‘In Dreams·Doctor Doctor’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통합창원시민들이 문화로 하나되는 무대로 아랑페즈&소리정의 ‘룸바 로망스·7080메들리’를 비롯해 가야금·팬플루트&하모니카·가수&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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