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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품은 악양 평사리 너른 품 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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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7
내용


2020 토지문학제가 10ㆍ11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2020 토지문학제가 10ㆍ11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10ㆍ11일 제20회 토지문학제 개막

시 낭송ㆍ문학대상 시상식 진행



‘평사리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20 토지문학제가 오는 10ㆍ11일 이틀 간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토지문학제는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문학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야외 100인 이하로 진행되며, 군민ㆍ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ㆍ참여 형식의 단위 프로그램을 최소화하면서 시상식 위주로 치러진다.

행사는 군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 낭송대회’가 첫날 낮 1시부터 열리며, 3시부터는 시 전문낭송가가 박경리 선생의 시를 낭송하는 시낭송 페스티벌이 마련된다.

이어 오후 4시 문학제의 메인행사인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제20회 토지문학제를 기념하는 정호승 시인의 축시낭송과 평사리문학대상 및 청소년문학상, 하동문학상 시상식이 연이어 열린다.

올해 토지문학상에는 소설 부문에 최지연(경기 고양)씨의 ‘착장’이 선정되는 등 모두 9명이 수상하며, 전국의 예비문학인의 글 솜씨를 뽐내는 전국 토지백일장 시상식 또한 이날 진행된다.

토지백일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공모를 통해 60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 심사 후 행사 당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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