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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 ‘바다이야기’ 진행 모습./극단 장자번덕/
사천 극단 장자번덕은 오는 11월 1~30일 문화복합공간인 ‘공간 쌀’에서 202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 참가자들의 발표전시회 ‘예술, 그리고 우리’를 진행한다.
‘예술, 그리고 우리’는 지난 6월 27일부터 사천문화원, 고운춤연구소에서 ‘예술을 통한 행복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 참가자들인 사천시 초등학생들의 지나온 추억과 작품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자리다.
202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 ‘바다이야기’ 진행 모습./극단 장자번덕/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구를 초청해 전시된 작품과 사진을 함께 보며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고 참가자 자신의 문화예술체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전문예술단체, 문화예술기관, 문화예술시설 등에서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해 아이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건전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획자인 극단 장자번덕의 김종필 사무국장은 “이번 발표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 계획했으며 아이들이 예술과 함께한 토요일을 전시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김종민 기자 jm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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