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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시인
일제강점기 노동자와 농민을 대변하는 문학 활동을 펼친 권환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현양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개최해오고 있는 권환문학제 제17회 행사가 오는 11월 14일 시인이 태어나고 수학했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경행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권환 시인
권환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시 안동권씨 진전총회, 경남작가회의, 경남지역문학회, 마산역사문화유산보전회, 임화문학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화전, 마을 뒤 보강산 유택 참배, 시낭송콘서트와 한정호 경남대 교수의 문학길 탐방(유택-모선재-오서리 들녘-생가-세거지-경행재), 유장근 경남대 명예교수의 문학좌담회가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김종민 기자 jm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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