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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으로 만나는 심청전, 12일 진해문화센터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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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6
내용

심청전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거미줄에 걸린 꽃잎- 춤으로 만난 심청’ 공연이 12월 12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 26일 예정됐던 공연을 연기했다.

현대무용단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무용극으로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의 삶을 ‘몸의 언어’로 풀어낸다. 전통춤과 외국무용을 조화시키고 전통 마당극의 열린무대 형식과 영상 등 현대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굉장히 과감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프롤로그-들여다보다’, ‘그들의 정원’, ‘바람으로의 길로 가는 길’, ‘고래를 타다, 그리고…’ 등 총 4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지원을 받아 기획됐으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55-719-7800~01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거미줄에 걸린 꽃잎
거미줄에 걸린 꽃잎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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