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밤 초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업을 접고 고단한 삶에 끌려다니느라
이 분위기를 잊고 살았는데...
정말 잊을수 없는 가을밤이었던것 같습니다
달무리진 하늘과 푸른 잔디위 아름다운 선율...
그리구 인자하신 교수님과 다정스런 미소의
후덕하신 사모님...정말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들 생각나실런지?
설겆이라도 할려구 왔다 했었거든요 ^^*
사모님은 아실꺼예요...그쵸? ㅎㅎ
겨울방학때 또 아이들 데리구 갈께요
항상 좋은 날만 되세요!!!

PS 할머니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치 육계장 정말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