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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창원 시티세븐… 옛날이발소 등 7080풍경 전시
-경남매일-
7080 시대의 향수와 신세대의 문화체험 공간이자 근현대사 박물관인 ‘그때 그 시절’이 창원에 상륙했다.
지난 1994년부터 15년간 ‘그때 그 시절’을 전시해온 임택근 조각가는 겨울연가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5년간 전시를 마치고, 창원의 랜드마크인 ‘시티세븐’의 요청에 의해 상설 운영하고 있다.
시티세븐 4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50여개의 테마로 구성된 7080 세대들의 향수가 묻은 옛날이발소, 사진관, 옛날 교복입기, 옛날도시락 흔들기, 쪽자체험 옛날시골집의 내부구조 등 다양한 과거와 현대의 변화과정을 체험을 할 수 있게 전시됐다.
전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창원의 전시장에는 일일 250~300여 명이 향수 및 과거와 현대의 변천사를 찾아 입장하고 있다.
40~50대만이 아닌 20~30대 청년들과 어린이들도 부모들이 살았던 시절을 함께하고 있다.
임택근 조각가는 “근대사 박물관인 ‘그때 그 시절’은 단순 학습이 아닌 체험관으로 옛날 생활 습성과 문화를 고증에 맞추어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종갑 기자>
<강종갑 기자> jkkang@kndaily.com
창원 시티세븐… 옛날이발소 등 7080풍경 전시
-경남매일-
7080 시대의 향수와 신세대의 문화체험 공간이자 근현대사 박물관인 ‘그때 그 시절’이 창원에 상륙했다.
지난 1994년부터 15년간 ‘그때 그 시절’을 전시해온 임택근 조각가는 겨울연가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5년간 전시를 마치고, 창원의 랜드마크인 ‘시티세븐’의 요청에 의해 상설 운영하고 있다.
시티세븐 4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50여개의 테마로 구성된 7080 세대들의 향수가 묻은 옛날이발소, 사진관, 옛날 교복입기, 옛날도시락 흔들기, 쪽자체험 옛날시골집의 내부구조 등 다양한 과거와 현대의 변화과정을 체험을 할 수 있게 전시됐다.
전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창원의 전시장에는 일일 250~300여 명이 향수 및 과거와 현대의 변천사를 찾아 입장하고 있다.
40~50대만이 아닌 20~30대 청년들과 어린이들도 부모들이 살았던 시절을 함께하고 있다.
임택근 조각가는 “근대사 박물관인 ‘그때 그 시절’은 단순 학습이 아닌 체험관으로 옛날 생활 습성과 문화를 고증에 맞추어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종갑 기자>
<강종갑 기자> jkkang@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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