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용
답글을 쓴다는게 방명록으로 들어 왔네요
예진아 이렇게 부르고싶지만 갓 대학졸업후 지현씨와 농촌미술관에 와서 온갖 일을 맡아 학예, 교육, 전시,
도슨팅하느라고 참 지난날 고생이 많았어요
대산미술관을 위해 수고해주신 수많은 분들이있지만 우리가족과 장모님,김목사님, 그리고
몇몇 후원자님을 제외하고는
거쳐간 직원들 모두가 고맙지만 특히 오랜동안 수고해준 주백, 지현,예진 ,민경씨가 제일 고맙게 생각돼요
지나놓고보니 박봉에 봉사하는 심정으로 먼거리를 통근 또는 자취하면서 대산미술관의 15주년을 이어가는
분들을 관장은 늘 가슴속에 새기고 있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2년여 코이카를 거쳐 서울문화재단산하로 진출한 예진씨 더욱 발전하세요
그리고 경남,경기, 그리고 문화관련 공공단체로 진출 활약하는 8명의 대산미술관을 거쳐간 고마운 사람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관장은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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