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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자연 풍광, 경남작가회, 30일까지 맛산갤러리서 정기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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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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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5
내용

화폭에 담긴 자연 풍광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 30일까지 맛산갤러리서 정기전


  •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가 창원 맛산갤러리서 ‘제22회 정기전’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는 현장서 실경을 그리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1994년 결성됐다. 그간 창원 주남저수지, 무학산 완월폭포, 함안 여항산 저수지, 하동 지리산 쌍계사 등 도내 자연 풍광을 화폭에 담아왔다. 전시는 강양옥·구영량·권경희·김미영·김준학·박은경·박증숙·박지현·박필성·손희숙·송명주·송혜진·안령희·양한희·윤복희·윤회성·이만우·이종두·전귀련·전병수·정삼이·정은승·정희옥·조영숙·조용태·조현계 작가가 참여했다. 다양한 시선으로 자연과 조우한 26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윤복희 회장은 “자연의 오감 소리를 그림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 휴관. 전시는 30일까지.

    박은경 作
    박은경 作
    김미영 作
    김미영 作
    구영량 作
    구영량 作
    강양옥 作
    강양옥 作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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