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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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자연 풍광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 30일까지 맛산갤러리서 정기전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가 창원 맛산갤러리서 ‘제22회 정기전’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는 현장서 실경을 그리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1994년 결성됐다. 그간 창원 주남저수지, 무학산 완월폭포, 함안 여항산 저수지, 하동 지리산 쌍계사 등 도내 자연 풍광을 화폭에 담아왔다. 전시는 강양옥·구영량·권경희·김미영·김준학·박은경·박증숙·박지현·박필성·손희숙·송명주·송혜진·안령희·양한희·윤복희·윤회성·이만우·이종두·전귀련·전병수·정삼이·정은승·정희옥·조영숙·조용태·조현계 작가가 참여했다. 다양한 시선으로 자연과 조우한 26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윤복희 회장은 “자연의 오감 소리를 그림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 휴관. 전시는 30일까지.
박은경 作
김미영 作
구영량 作
강양옥 作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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