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나눔작가협회(회장 김덕진)가 15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굿데이갤러리에서 '행복한 동행'전을 열고 있다. 여는 식은 7일 오후 6시에 한다.
전시 작품은 서각을 비롯해 유화·수채화·창작민화·한국화·조각·설치미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강영숙 작가는 20호짜리 수채화 '분청이미지'를, 김덕진 회장은 서각 '소창다명'을 출품했다. 대한민국 서각대전 초대작가 김성희는 '참을인'을, 국전 초대작가 김옥숙은 한국화 '무상'을 걸었다. 이 외 김정옥 김은경 설경란 손기환 정영숙 조영숙 홍말수 엄혜란 등 30명의 작가가 동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