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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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동서미술상 수상 작가 조성제(오른쪽) 초대전 개막식이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빌딩 5층 동서화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정충견 경남신문 회장, 오식완 마산대학교 총장, 배경민 창원시문화예술과장, 김인하 경남도립미술관 관장, 도난실 3·15아트센터 관장, 이광석 시인, 임영주 마산문화원장, 박덕운 경남메세나협의회 전무, 김길화 정다운병원 원장, 전하성 경남대학교 전 부총장, 정상윤 경남대 교수, 우무석 도서출판 불휘 대표, 오하룡 도서출판 경남 대표, 진종만 도예가, 이정환 경남사진협회 회장, 권맹호·김병주 사진작가, 최창덕 창원CC챔피언 대표, 김성온 경남펜싱협회 회장, 최상철 창원YMCA 회장, 김대환 화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안홍준·이주영 국회의원과 박완수 창원시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 ‘사진가 조성제 초대전 White Memory(하얀 기억)’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조 작가가 올해 4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찍은 23편의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회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이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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