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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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9년 출판돼 55개국 언어로 번역, 3300만 권 이상이 판매된 동화책 <배고픈 애벌레>.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배고픈 애벌레>의 저자 '에릭 칼(Eric Carle) 한국특별전'을 연다.
전시에선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에서 온 에릭 칼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총 68점을 볼 수 있다.
미혼자들은 에릭 칼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웬만큼 다 안다. 그의 동화책은 알록달록한 색채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가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선 특히 영어 교육 교과서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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