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즐기며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진해문화센터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진해문화센터와 ㈜DK에듀캠프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2일부터 8일까지 관람객과 만난다. '찾아가는 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마티스'전은 체험형 전시다. 어린이가 마티스의 작품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물론, 만지고 표현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카루스가 될래요 △키즈 뮤지엄 △키즈 아틀리에 △색채놀이 활동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1만 2000원이며 문화누리 멤버십 회원이면 1만 원이다. 사전 예약(055-719-7890, 283-2372)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