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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년 예술혼 담은 박병현 서각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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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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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12
내용
박병현 作 ‘時雨’



석담(石潭) 박병현 서각전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우백화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석담 선생은 30여 년간 서각에 몰두하며 서각을 예술의 한 장르로 정착시킨 국내 서각계의 선구자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서각작품과 함께 틈틈이 작업해온 돌로 만든 조형물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박 작가는 초대의 글에서 “어느 때보다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다. 비록 작품수와 영역은 줄었지만 혼신을 쏟은, 부끄럽지 않은 결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현재 한국서각협회 부이사장, 마산대 평생교육원 교수, 경남교육창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아트엔 석기시대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전시는 8일까지. 문의 ☏ 240-5665.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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