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 한국누드사진협회 경남지회 회원전 |
| 24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 |
 최정호作 ‘강보미 누드사진 이야기’ 한국누드사진협회 경남지회(지회장 김대환) 제6회 회원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개최 중이다. 전시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 1년 동안 기획 촬영한 ‘이야기가 있는 누드’ 작품 60여 점이 걸렸다. 회원전과 함께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 그룹의 윤정석·최정호 부스전도 열리고 있다. 윤 작가는 무대의 막이 올라가기 전의 이야기를 누드사진으로 표현했고, 최 작가는 누드모델 강보미 양의 일상 이야기를 광범위한 자연과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지회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누드사진 발표는 누드사진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도모해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누드사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24일까지. 문의 ☏ 010-2845-3400. 이문재 기자 mjlee@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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