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지역전시소식

제목

[사진이 만난 세상] 딸을 응원하는 아버지의 화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53
내용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이나 지인이 보낸 화환들. 어느 전시를 가도 천편일률적인 화환이 줄지어 서 있다.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리본에는 보낸 이의 이름과 신분만 다를 뿐 늘 '축 개인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난 12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창원미술청년작가회전도 사정은 마찬가지. 하지만 그 중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화환을 보았다. 오주애 작가의 아버지가 보낸 응원의 메시지다. '사랑하는 딸내미 전시회를 축하해! 아빠가.'

 

 

 

경남도민일보 스크랩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