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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까지 의령예술촌서… 김춘기씨 개인전도 함께 열려

김말례 作 ‘고성 병풍바위’
마산교구 가톨릭미협 특별 초대전이 의령예술촌(이사장 전문수, 촌장 이종규)에서 열리고 있다.
특별 초대전은 내년 1월 27일까지이며, 제15회 아름다운 의령전 제2차 작품전시회의 한 부분으로 의령예술촌 서양화 분과 김춘기 개인전과 함께 열고 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사랑으로 담아낸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창원대 미술학과 교수인 김해동 회장을 비롯해 의령예술촌 부촌장인 윤영수 화가, 김말례 화가 등 모두 17명의 회원이 17점을 선보인다. 또 의령예술촌 서양화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춘기 화가가 12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지난 10월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한국화 및 사진 분과 회원전을 비롯한 공예 분과 김미문 개인전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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